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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사회를 왕따 시키는 사람들, 혼자가 편한 사람들,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의 진단 및 유병률, 유형, 성격장애와 비교 사회와 담을 쌓고 혼자만의 방으로, 혼자만의 산으로 은둔하는 유형인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의 진단과 유병률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성격장애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의 진단 및 유병률 - 진단기준은 DSM-5(APA, 2013) 진단기준에서 4개 이상 충족해야 합니다. 아동기, 청소년기 시작되는 징후들로는 고립되거나 빈약한 친구 관계 및 학교 성적이 저하되는 현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동기에 시작될 경우는 고독, 무감동, 정서적 초연함, 지나친 예민성, 이상한 의사소통 패턴, 유별난 상상을 동반합니다. - 아동기 유병률 전체 인구의 3.1~4.9%입니다. -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진단됩니다. - 성인의 경우는 대인관계에 대한 욕구 결핍으로 인해 정확한.. 더보기
은둔형 외톨이, 자연인, 히키코모리, 왕따,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의 증상과 특징 히키코모리란 "사회생활을 극도로 멀리하고,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일본의 신조어"(위키백과) 입니다. 1990년대부터 일본의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독을 사랑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사회적으로 무관심합니다. 사회로부터 독립되어 사회를 왕따 시키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성격장애의 구분 - A군 성격장애는 이상하고 특이하며 상식을 벗어난 기이한 증상이나 행동 패턴을 보이며 분열성, 분열형, 편집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 - B군 성격장애는 극적이고 감정적, 변덕스러운 증상이나 행동 패턴을 보이며 연극성, 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