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자연인, 히키코모리, 왕따,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의 증상과 특징
히키코모리란 "사회생활을 극도로 멀리하고,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일본의 신조어"(위키백과) 입니다. 1990년대부터 일본의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독을 사랑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사회적으로 무관심합니다. 사회로부터 독립되어 사회를 왕따 시키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조현성(분열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성격장애의 구분 - A군 성격장애는 이상하고 특이하며 상식을 벗어난 기이한 증상이나 행동 패턴을 보이며 분열성, 분열형, 편집성 성격장애가 있습니다. - B군 성격장애는 극적이고 감정적, 변덕스러운 증상이나 행동 패턴을 보이며 연극성,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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