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춘기 자녀의 문제 행동과 부모 교육, 품행장애와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차이점 부모 말을 잘 듣던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반사회적 경향성을 보이며 돌변합니다. 사춘기 자녀의 반항적 행동은 부모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사춘기의 일탈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혹시 치료가 필요한 품행장애는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 시기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품행장애의 기준을 알아보고 부모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품행장애(청소년) -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타인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규범이나 규율을 위반합니다. - 품행장애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 - 발병 연령 : 남(10~12세), 여(14~16세)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 비율 높습니다. - 공격적이고 사람이나 동물에게 괴롭히고 신체적 공격을 가합니다. - 부모나 선생님 등 권위자에게 욕설.. 더보기 이전 1 다음